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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olive/Solo

미나토 아쿠아 - 아직, 푸른(未だ、青い) [듣기/가사/독음]

by 키트【Kitto】 2023. 6. 30.

風一つ 染まっていく音をたなびかせて

바람 하나 물들어가는 소리를 흔들며

카제 히토츠 소맛테쿠 오토오 타나비카세테

流れ出す 朝焼けの空を飛んでいく

흘러가는 아침놀의 하늘을 날아가

나가레다스 아사-야케노 소라오 톤-데쿠

(通りすぎていく)

(스쳐 지나가)

(토오리스기테이쿠)

聞こえた 震えてる声の君は誰だろう

들려온 떨리는 목소리 너는 누구일까

키코에타 후루에테루코에노 키미와 다레다로오

なんでかな 会いたくなったんだ

왜일까 만나고 싶어 졌어

난데카나 아이타쿠낫탄다

会えるかな

만날 수 있을까

아에루카나

夢 一つ 鞄のポケットに忍ばせて

꿈 하나 가방 속에 숨겨놓아서

유메 히토츠 카반노포켓토니 시노바세테

(忍ばせて)

(숨겨놓아서)

(시노바세테)

鐘 一つ 始まりの朝に遠く響く

종소리 하나 시작되는 아침에 멀리 울려 퍼져

카네 히토츠 하지마리노 아사니 토오-히비

(鳴り響く)

(울려 퍼져)

(나리히비)

思い出す 結んだ指に残った温度は

떠올려 이어진 손가락에 남은 온도는

오모이다스 무슨다유비니 노콧타 온도와

今も未だ 青く残っている

지금도 아직 푸르게 남아있어

이마모마다 아오쿠노콧테이루

褪せぬまま

바래지 않은 채로

아세누마마

「鳥や雲じゃないから

「새나 구름이 아니니까

「토리야 쿠모쟈 나이카라

飛んでいくのは無理だね」

날아가는 건 무리잖아」

톤데쿠노와 무리다네」

それだったら 歩き出してみよう

그렇다면 걸어 가보자

소레닷타라 아루키다시테미요오

そうやって 描いた今日を通り越して

그렇게 그려온 오늘을 뛰어넘어서

소오얏테 에가이타 쿄오오 토리코시테

明日は もっと君のそばへ

내일은 좀 더 너의 곁으로

아시타와 못토 키미노 소바에

前へ そう前へ 少しずつ進んでいく

앞으로 그래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

마에에 소- 마에에 스코시즈츠슨데쿠

一歩 五十歩 百歩 踏み出して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내딛어서

잇뽀 고쥿-뽀 햣뽀 후미다시테

揺らめいている君が

일렁이고 있는 네가

유라이메이테루 키미가

青く滲む 青く滲む 綺麗に

푸르게 번져 푸르게 번져 아름답게

아오쿠 니지무 아오쿠 니지무 키레이니

会いに行く 会いに行こう 今すぐ

만나러 가 만나러 가자 지금 당장

아이니이쿠 아이니이코오 이마스구

波 白く さざめく音に 耳を立てて

물결이 하얗게 떠드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미시로쿠 사자메쿠 오토니 미미오타테테

(耳澄まして)

(귀 기울이고)

(미미스마시테)

赤く 青く 夕映えの空 昇る星

붉게 푸르게 저녁놀의 하늘 떠오르는 별

아카쿠 아오쿠 유우바에노소라 노보루호시

(瞬いている)

(깜빡이고 있어)

(마타-타이테이루)

不思議と 不安な旅も怖くないから

신기하게도 위험한 여행도 두렵지 않으니까

후시기토 후안나 타비모 코와쿠나이카라

手を振って 俯かないように歩いていく

손을 흔들고 기죽지 않도록 걸어가

테오 후웃테 우츠무카나이요오니 아루이테쿠

「憧れても 願っても

「동경하고 원해도

「아코가레테모 네가앗테모

誰にもなれないな」

아무것도 될 수 없어」

다레니모 나레나이나」

それだったら 自分になってみよう

그렇다면 나 자신이 되어 보자

소레닷타라 지분니 낫테 미요오

そうやって 目指した今日を飛び越えて

그렇게 목표했던 오늘을 뛰어넘어서

소오얏테 메자시타 쿄오오 토비코에테

明日は きっと会えるから

내일은 분명 만날 수 있어

아시타와 킷토 아에루카라

じゃあね そうしたらね

그럼, 그러면 말이야

쟈아네 소시타라네

一緒に 何を話そう

함께 어떤 이야기를 할까

잇쇼니 나니오 하나소오

一歩 五十歩 百歩 重ね合って

한걸음 한걸음이 겹쳐져 만나

잇뽀 고쥿-뽀 햣뽀 카사네앗테

紡いでいく時間が

흘러가는 시간이

츠무이데쿠 지칸가

融けていく 融けていく

녹아 내려 녹아 내려

토케테유큐 토케테유쿠

それでもいつかは 夢が終わるなら

그래도 언젠가 꿈이 끝난다면

소레데모 이츠카와 유메가오와루나라

それでも良いかな 君がいるんなら

그래도 괜찮나 네가 있다면

소레데모 이이카나 키미가이루나라

世界の中で 出会えた君が

세상 속에서 만난 네가

세카이노 나카데 데아에타키미가

理由になったら それでも良いかな

이유가 된다면 그래도 괜찮을까나

리유우니 낫타라 소레데모 이이카나

一人の今日を飛び越えて

홀로 오늘을 뛰어넘어서

히토리노 쿄오오 토비코에테

描いた今日を通り越して

그려왔던 오늘을 지나쳐서

에가이타 쿄오오 토리코시테

明日は もっと君のそばへ

내일은 좀 더 너의 곁으로

아시타와 못토 키미노 소바에

前へ そう前へ 少しずつ進むよ

앞으로 그래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

마에에 소- 마에에 스코스즈츠스스무요

一歩 五百歩 千歩 繰り返して

한걸음 한걸음 천리길을 되풀이해서

잇뽀 고햣-뽀 센뽀 쿠리카에시테

指に触れる君が

손끝에 닿는 네가

유비니 후레루 키미가

青く滲む 青く滲む 綺麗に

푸르게 번져 푸르게 번져 아름답게

아오쿠 니지무 아오쿠 니지무 키레이니

いつまでもそばにいて良いかな

영원히 곁에 있어도 괜찮을까

이츠마데모 소바니이테 이이카나

良いかな

괜찮을까

이이카나